미 대선의 전체 선거인단 538명 가운데 경합주를 제외하고 각 후보가 확보한 현재 선거인단은 해리스 226명, 트럼프 219명입니다. 사실상 경합주 7곳에서의 판세에 따라 이번 선거의 결과가 결정되는 셈입니다. 남부의 ...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 상태로 시속 100㎞ 이상 과속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낸 대학생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오늘(24일) 광주지법 형사6단독 김지연 부장판사는 위험운전치사(특가법) 등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A(23)씨에 ...
오늘 설악산 대청봉에서는 올가을 첫서리가 관측됐습니다. 한낮이 된 지금은 낮 더위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이혜민 캐스터! [캐스터] 네, 연남동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올가을 첫서리가 관측됐다고요? ...
서울의 한 식당 메뉴로 올라온 바닷가재 모습입니다. 바닷가재가 왕관을 쓴 채 집게발을 허우적대고 있죠. 한쪽에는 편지를, 다른 한쪽에는 꽃 한 송이를 집은 상태인데요, 움직이는 모형이 아니라 살아있는 바닷가재입니다. 게다가 ...
지난 4월 프랑스 파리에서 실종 신고된 한국인 남성이 프랑스 외인부대에 입대해 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가족들에게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입대해 연락이 두절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인 남성 31살 김모 ...
지난달에 입국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중 2명이 지난 추석 연휴 이후 근무지에 복귀하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죠. 한 명은 휴대전화를 집에 두고 사라졌고요, 다른 한 명은 전화기가 꺼져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
최근 부산지역에서 땅 꺼짐 사고가 잇따르면서 부산시가 원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만든 배수 설계 기준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 같은 기후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차상은 ...
지난 추석 연휴, 응급 상황의 환자가 치료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하고 결국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는데요, 무려 92차례, 병원 이송을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입니다. 추석 당일이었던 지난 17일 새벽, 부산 ...
가을 산의 보물이라 불리는 ‘송이버섯' 올해는 그야말로 ‘금송이'입니다. 폭염이 무섭도록 길었던 탓에 송이버섯의 씨가 마른 겁니다. 지난 20일 강원도 양양군 버섯 공판장에는 올해 처음으로 송이버섯 공판이 열렸는데요, ...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의 작심 발언 이후, 이번에는 대한배드민턴협회 내부에서 협회장 사퇴 문제를 두고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앞서, 협회 이사진은 성명을 통해 "한국 배드민턴의 상황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고 ...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많은 관심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사건·사고 ...
지난달 기록적인 폭염 탓에 시금치와 배추 등 채소류 가격이 급등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배춧값은 이달 들어서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급기야 정부가 중국산 배추 수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